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 ‘히어로즈 데이’ 연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IT 교육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으로, KT가 지난해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5개 보훈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T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보드’가 강사로 참여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안을 개발하고, 키오스크 활용과 주문 실습을 비롯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KT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교육 수료증과 옛날 사진을 AI로 복원해 제작한 사진 액자도 함께 전달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감성지원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KT는 전국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kt wiz 야구 관람, 클래식 공연 초청 등 문화·스포츠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예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히어로즈 데이는 KT가 기술로 전하는 존경의 마음이자 감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가며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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