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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잔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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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0, 2017, 11:05:30

푸르덴셜생명, ‘듣고 싶은 잔소리’ 동영상 론칭..16일까지 페이스북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어머니의 잔소리 속에 담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조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듣고 싶은 잔소리’ 영상을 론칭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푸르덴셜생명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Prudentiallife.kr)에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러브레터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는 러브레터를 액자로 제작해 꽃바구니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을 공유하고 해당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듣고 싶은 잔소리’ 영상은 항상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잔소리를 담고 있다. 어머니는 딸에 대한 걱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러브레터로 남기고, 딸은 러브레터를 읽으며 어머니의 잔소리를 떠올린다. 

혼자 남겨진 딸은 끊임없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무한한 사랑의 표현임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푸르덴셜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udentiallife.kr)과 공식 유튜브(https://youtu.be/Eqq0xCOXaa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140여년이 넘도록 이어온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영상 론칭 이벤트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가입 고객들이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러브레터’에 적도록 권하고 유고 때 라이프플래너가 이 러브레터를 유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금에 담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창립 때부터 ‘러브레터’를 도입해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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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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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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