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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IRP 가입하고 상품권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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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5, 2017, 17:07:25

이벤트 오는 26일부터 11월말까지 진행..계좌 개설자 선착순 1000명에 바나나우유 등 증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대상자 확대를 기념해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IRP는 가입자 본인의 부담금 또는 퇴직금을 본인 명의의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적용으로 가입대상이 자영업자, 공무원, 교사 등으로 확대된다.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이벤트는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미래에셋생명의 IRP 계좌를 개설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바나나우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IRP 계좌에 월 20만원 이상을 자동이체로 내거나 납입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법인마케팅부문 대표는 “올해부터 모든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으로 IRP 가입 대상이 확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절세혜택은 물론 최적의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의 자동 리밸런싱 펀드인 ‘MP자산배분형’과 생명보험사만이 제공하는 종신연금 등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IRP가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IRP는 은행, 증권사와 달리 지점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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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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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2025.11.06 08:15:2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와 한·중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여행협회와의 공식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숙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과 리주위안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MICE 자원 홍보 ▲중국 MICE 단체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면세점 이용 편의 개선 ▲한·중 관광·유통·문화 교류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여유부 관리 아래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여행산업 협력기구로, MICE위원회를 포함해 17개 분회와 약 3,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위원회는 14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제 포럼과 교류 지원을 수행하며, 중국 MICE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MICE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MICE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관광 거점에서 한·중 관광 및 유통 교류를 한층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 출장·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중심으로 영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MICE 단체의 평균 객단가는 일반 관광단체 대비 3~4배 이상 높으며, 현재 외국인 단체관광 매출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약 6만 명의 MICE 관광객을 확보하고, 총 1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방문단 등 비즈니스 관광객에게는 명동점 미디어파사드 웰컴보드 노출 등 맞춤형 환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협회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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