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AIA생명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을 도입했다. 업무과정 간소화로 영업 인력 업무 효율 향상 기대되고 있다.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태블릿PC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계약업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상품설명서 등의 종이 서류 없이 태블릿 PC만으로 상품 설계와 고객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적합성 진단, 전자서명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가입의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A생명의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설계사 대면 채널에서도 ‘스마트 언더라이팅(보험심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 이미 지난 2월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부터 시행해오던 AIA생명은 이번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 오픈과 함께 대면 채널 설계사들에게도 이 기능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 라이언 퀸 AIA생명 부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정부의 치료비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LIG손해보험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신상품이 출시됐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4대 중증질환 및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에 대해서도 보장해 주는 신상품 ‘무배당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이 선보인 신상품은 기존 3대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난치성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상해·질병으로 인해 5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며, 결핵과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약제내성결핵(슈퍼결핵) 진단비를 보상해 준다. 무엇보다도 모든 담보가 80세 또는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이 없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50%를 먼저 지급해 주는 특징도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족 2인 이상 가입하면 1%, 3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가 2% 할인된다. 또,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일시 보험금과 함께 10년간 매월(총 120회) 생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일처럼 찾아가는’캠페인을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해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와 장기보험 부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는 삼성화재 설계사가 담당 고객을 방문해 ▲상품 보장내용 등 계약사항 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고객정보 변경사항 반영 등의 고객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 또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05명에게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홈플러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서비스 내용과 담당 설계사의 휴대폰 번호를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오재욱 소비자정책팀장은 “임직원들도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업무를 개선하는 '찾아보는 캠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맞춰 가족이 함께하는 ‘알리안츠 F1 여행’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내달 5일에서 6일까지 전남 화순 소재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관람하게 된다. 참가한 가족들은 1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도 상품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4인 가족 단위로 알리안츠생명 고객은 물론 일반도 응모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16일까지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나 가까운 영업 지점을 통해 전달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총 10가족을 선발할 예정인데, 오는 17일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와 개벌 통보를 통해 당첨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후원해왔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보험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연휴 기간 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는 장거리 주행고객 대상으로 전국 애니카 랜드에서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각종 오일류 체크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기상상태를 관측하는 한편 사고발생 시 이륜차 출동 서비스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100만원 이상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쌀과 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또, ‘마이세이프드라이빙’ 어플리케이션의 이용 고객에게는 삼성 스마트카메라과 엔진오일 교환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지점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워셔액 무료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을 해준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성묘지역 출동 전담팀을 운영해 신속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17일까지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축전지 등 엔진룸 점검, 타이거 점검 등을 해준다. 또, 메리돌 사이트(www.merrydoll.co.kr) 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이명재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의 사소한 불만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고객이 콜센터, 고객센터, 지점 등을 통해 제기한 단순불만이나 정식 민원 접수가 안 된 불만도 적극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한 제도는 시스템에 수집된 불만을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매일 모니터링, 담당부서와 영업채널로 배정해 개선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 현황과 분석 정보는 매월 CEO에게 보고해 전사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일반불만을 표현하는 고객 중 일부는 민원을 직접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경험적 통계를 감안, 이 같은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 시행이 민원감축에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인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여성 운전자가 주요 표적이 되는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하고자 미니클래스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 간다”를 서울 강남역 LIG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는 12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클래스는 추석을 앞두고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운전자에게 보험사기 예방과 대처 방안을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보험사기의 유형과 이에 대한 전문적 대처 방안 안내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손목치기 ▲비보호좌회전 고의추돌 ▲뺑소니 신고사기 등 신·변종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이 웹툰을 활용해 설명돼 여성운전자의 이해와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LIG 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120명 (60명 선정, 1인 동반)을 초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천 LIG 손보 홍보담당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사고 대처가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이 타깃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객들의 금전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이번 하반기부터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고객 대상 ‘해설이 있는 오페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는 메트 오페라(Met Opera) 시즌 개막작품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마리아 스투아르다', 'Best of Best 오페라', '리골레토' 등 공연 실황 상영 및 오페라 기초의 이해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지훈, 유정우, 장일범, 이두헌 등의 오페라 전문 해설가가 참여해 깊이 있는 설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마리아칼라스 홀은 전석이 VIP석으로 최첨단 Full HD 스크린 및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생생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매월 진행되며 이듬해 상반기까지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ING생명의 웹진 ‘with ING’(withing.inglif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마케팅 총괄)은 “오페라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있다”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객이 오페라와 더 친해질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이달 초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보험보상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험보상 대책반은 전체 손해보험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찾아가는 보험계약 조회 서비스 ▲찾아가는 보상 서비스 ▲보상전문가 1:1 상담 서비스 등의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지원한다. 손보협회는 사고 피해자가 가입한 보험가입내역을 조회, 본인이 알고 있는 보험계약뿐만 아니라 무료보험 등 본인이 알지 못했던 보험가입 내역까지 조회·안내한다. 협회 직원이 피해자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고 피해자가 동의한 경우에는 보험회사 직원이 피해자를 직접 방문한다. 해당 직원은 보험상담 및 보험금 청구서류 수령 등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보험상담을 위해 손해사정(보상) 전문가와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가입 내역은 계약자 본인 또는 대리인(부모, 배우자, 자녀)이 손해보험협회를 방문할 경우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우면 손보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에서
“[인더뉴스 김철 기자] 국 워터파크를 반값으로 즐겨 보세요.”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24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헤택이 가능한 워터파크 업장수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예매매수 또한 제한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워터파크는 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리솜스파캐슬, 웅진 플레이도시, 파주 금강랜드, 아산 스파비스, 캘리포니아비치, 통도 아쿠아환타지아, 능동어린이회관 수영장 등 총 24곳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푸르덴셜생명 고객은 ‘푸르덴셜 더클럽’ 웹사이트(theclub.prudential.co.kr)에서 로그인 후 예매하면 된다. 할인율은 지역·기간·요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할인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푸르덴셜 더클럽’은 푸르덴셜생명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전용 문화공간으로 공연·전시·레저·스포츠까지 예매 수수료 없이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A 생명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AEG라이브 (AEG Live), AEG의 국내 파트너 ‘액세스 ENT’,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패러렐미디어그룹 (Parallel Media Group)과 손잡고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AIA생명은 올해 초 본사 주최로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비스트·포미닛·에이핑크 등 유명 K-POP 스타들이 출연한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를 국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최초로 소개하게 된 것. 오는 10월 국내에서 진행할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인 ‘리얼 뮤직 (Real Music)’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저스틴 비버의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늘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진실된 힘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삼성생명은 서울·경기·강원 지방의 폭우로 인해 상당한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대출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예 대상은 보험료, 보험계약대출 이자, 부동산 담보대출 등 융자대출 원리금이며 미납 금액은 6개월 후에 분할 또는 일시 상환하면 된다. 이를 원하는 고객은 8월말까지 삼성생명 각 지점 및 고객플라자에 피해확인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폭우로 인해 보험금지급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망 관련 보험금의 일부를 즉시 지급하는 보험금 긴급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사고 보험금 전용 콜센터(1577-4118)로 연락하면 된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업계에서 처음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LIG손해보험이 또 다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타이어 펑크 때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로 교체받거나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는 있었다.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타이어 펑크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매직카서비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펑크수리비 부담 없이 LIG손해보험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민기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파트장은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교체보다는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든든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는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펑크수리 서비스 외에도 견인·구난·비상급유·잠금장치해제·배터리충전 등 총 10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을 선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프리미엄 사이트인 ‘메트라이프 카페(MetLife Caf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카페의 특징은 다른 보험회사 홈페이지의 단순 부가 기능을 넘어선다는 데 있다. 이곳에서는 쇼핑, 생활 및 도서 정보, 우수고객 혜택, 이벤트 등이 망라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에서는 공연, 여행 등 풍성한 문화 즐기기를 만끽할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유명 인사와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 인터뷰, 공연 소식과 캠핑, 산책 길 등 실속 있는 각종 문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알뜰 구매를 위한 쇼핑과 가사도우미 정보 등 가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생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수 고객에게는 출산선물과 장제물품을 제공하며, 매달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의 사장은 “새로운 메트라이프 카페는 철저히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컨텐츠와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고객중심(Customer Centricity)을 실천하는 프리미엄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여행, 쇼핑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커피를 즐기며,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서울역 4층에 고객들이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하며 금융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금융문화공간인 ‘파이낸스카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꾸며진 파이낸스카페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테블릿 PC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한화생명 FP가 상주하고 있어 재무ㆍ은퇴설계 등의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보장분석부터 보험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한화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의 재무설계 컨설팅을 받기 위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누구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차남규 대표는 “고객중심 영업 환경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파이낸스 카페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내 핵심 재건축 추진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 내 목동아파트 6단지가 지상 최고 49층, 2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를 열고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목동6단지는 지난 1986년 지상 12~20층, 전용 47~143㎡, 총 1362가구로 준공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하나입니다. 목동아파트의 경우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와 더불어 서울 내 재건축 추진 대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목동6단지의 경우 목동아파트 전체 단지 중에서도 빠르게 재건축을 준비해 왔는데 이번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정비계획은 서울시 정비모델인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특히 단지가 안양천 등 주요도시기능과 연결돼 있고 지상 공원화를 조성 추진 중인 국회대로와 인접하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지 북측 도로(목동동로, 25m) 및 서측 도로(목동동로18길, 15m)를 각각 5m, 4m 확폭해 자전거와 보행 이용률이 높은 목동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계획안에 담았습니다. 동측 및 남측에는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해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습니다. 안양천으로의 접근성도 강화하고자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법정) 절차에 대해 병행추진이 가능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6단지 아파트가 목동택지지구 신속통합기획 선도사례"며 "목동지구 단지들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타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울역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인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905가구(임대주택 포함)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그룹은 그룹 내 인도네시아공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HLI그린파워의 배터리셀을 장착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양산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 Karawang New Industry City)에 위치한 HLI그린파워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을 열고 HLI그린파워 준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에서 총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HLI그린파워 준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은 배터리셀-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전기차 생태계 조성의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원자재 조달-배터리 및 완성차 생산-충전 시스템 확대- 배터리 재활용'을 포괄하는 현지 전기차 에코 시스템을 마련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설립한 HLI그린파워는 2021년 9월 착공돼 지난해 하반기 시험생산을 거쳐 올해 2분기부터 배터리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총 32만㎡ 부지에 전극공정,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15만대분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셀은 자동차 배터리의 가장 기본 부품으로, 모듈, 팩의 순서로 조립돼 자동차에 최종 장착됩니다.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하는 배터리셀은 고함량 니켈(N)과 코발트(C), 망간(M)에 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루미늄(A)을 추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셀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는 물론 현대차·기아의 다양한 모델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2022년 3월 준공)에서 생산하는 두번째 전기차 모델로,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핵심 국가로, 폭발적인 경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및 채굴량 세계 1위로, 원자재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에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산업부 장관, 에릭 또히르 공기업부 장관, 베이 뜨리아디 마흐무딘 서부자바 주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한국 정부 주요 인사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LG그룹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비롯해 HLI그린파워 및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 현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전기차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결단한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대차그룹과 LG와의 통합 배터리 생태계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인니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최초로 양산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 전기차 협력의 산실인 이곳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공장의 완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은 현대차그룹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이룬 협력의 결실이며, 우리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동시에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자원 순환형 수소 솔루션에서부터 미래 항공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역을 함께 개척하겠다"며 "우리는 ‘믐부까 잘란 바루(Membuka jalan baru,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의 정신으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공개 프레젠테이션 행사 '삼성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Galaxy AI is Here)'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갤럭시 언팩 2024'는 프랑스 파리에서 10일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갤럭시 AI'를 필두로 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이며 AI폰 시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다가오는 올해 두 번째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AI 폴더블폰'…AI폰 시장 경쟁력 제고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 Z폴드6', '갤럭시 Z플립6'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폴더블폰에 AI를 탑재한 최초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언팩 행사를 통해 AI폰인 ‘갤럭시 S24’를 공개한 이후 AI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삼성전자인 만큼 어떻게 제품을 출시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갤럭시 Z폴드6'의 경우 기존 'Z폴드4'와 'Z폴드5'와는 다르게 옆면 프레임을 각진 형태로 변경해 갤럭시 S24와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레이 ▲핑크 ▲남색 컬러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스냅드래곤 8 Gen 3' 칩셋과 12GB램을 장착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Z플립6'의 경우 ▲민트 ▲블루 ▲실버섀도우 ▲옐로우로 출시되며 전작 제품과 큰 스펙의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들이 폴더블폰이라는 특성에 맞는 AI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 확 바뀐 '버즈3'…3년 만의 신제품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갤럭시 버즈3'입니다. 2022년 8월 '갤럭시 버즈2 프로'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버즈 시리즈 신제품인 데다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IT매체 샘모바일이 공개한 '갤럭시 버즈3' 랜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기존의 정사각형 케이스와 둥그런 유닛 디자인이 아닌 에어팟과 유사한 기둥형, 일명 '콩나물' 디자인의 제품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시리즈가 달라도 서로 케이스와 제품이 호환되었던 버즈 시리즈였지만 해당 디자인으로 출시될 경우에는 호환성 없이 단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커널형과 오픈형 둘 모두의 형태로 출시되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버즈3가 어떤 차별점을 갖고 소비자를 만날지 주목됩니다. '갤럭시 링'…과연 시장 반응은? 버즈3에 이어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시리즈의 후속작인 '갤럭시 워치7' 등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품들도 행사를 통해 공개됩니다. '갤럭시 워치7'도 디자인의 변경이 눈에 띕니다. IT팁스터 '팀 톰'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7 울트라'는 기존의 둥그런 디자인에 약간의 각진 사각형을 더한 디자인으로 전작과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 확보를 내세우며 개발 및 양산에 돌입한 3㎚ 2세대 공정 양산 신형 AP '엑시노스 W1000'을 탑재하고 수면무호흡증 감지, AI를 통한 혈당 모니터링 기능 헬스케어 기능을 대거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링'은 1월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 2024)' 실물 디자인을 공개, 언팩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합니다. 반지 형태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는 아직 생소한 만큼 실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업계와 소비자들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링 출시에 대해 "링 형태의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헬스와 갤럭시 제품들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기능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국내 최대 규모 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카카오[035720]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2일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부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정부 및 지자체, 국회,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23, 1-24에 건립 예정인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만8269석 규모의 K-POP 중심 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최대 7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중형 공연장 및 영화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입니다.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주식회사 서울아레나'가 사업비 조달 및 설계·시공 감독, 준공 후 30년 간 운영을 맡으며 카카오는 서울아레나의 대표 출자자로서 본 사업에 참여합니다. 서울아레나는 약 4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7년 3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서울아레나가 최첨단 건축음향, 가변형 무대 및 장치, 시야 확보가 가능한 객석 구조 등 대중 음악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인프라를 도입해 체육시설에서의 콘서트보다 한층 즐겁고 새로운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빠르게 설치, 해체할 수 있는 전문 장비도 도입해 무대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초대형 공연을 위한 세트 설비 반입 인프라도 갖춰 글로벌 공연의 기회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화관 등의 상업시설도 함께 개발해 'K-콘텐츠 복합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된 예술인들의 성장 프로그램 연계, 지역 문화단체나 주변 상권과 함께 하는 행사, 사회적 약자 채용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서울아레나가 대중음악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년의 성장과 산업 및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카카오는 이 같은 서울아레나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