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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노을공원에 꽃나무 40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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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30, 2014, 12:03:10

시민들에 함께하는 ‘ING생명 어린이 숲 4호’ 탄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ING생명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4000 그루의 나무를 심어 ‘ING생명 어린이 숲 4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ING생명은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100명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모여 기아대책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꽃나무인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30여종을 선별해 노을공원 산책로에 심었다.

 

ING생명은 서울 시민들에게 더 나은 녹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을공원, 응봉공원 등에 2011년부터 해마다 ‘ING생명 어린이 숲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조연경 사회공헌 담당 대리는 점차 줄고 있는 자생 나무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우리꽃나무를 심게 됐다아이들에게도 우리 꽃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자라나는 나무들을 보면서 아이들도 희망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매월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선 바자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는 오렌지데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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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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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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