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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풀무원, ‘5분 키친 순두부 요리’ 3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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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5, 2018, 17:07:44

인더뉴스 박광우 기자ㅣ 풀무원, ‘5분 키친 순두부 요리’ 3종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5분 키친 ‘순두부육개장(199g/1인분·4000원)’, ‘순두부짬뽕(221g/1인분·4000원)’, 순두부곰탕(186g/1인분·4000원)’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양지, 해물, 사골 등 메뉴 별로 다르게 맛을 낸 비법소스와 밥 대신 든든함을 채워줄 누룽지 토핑, 건조 채소 건더기가 함께 들어있다. 특히 용기형 제품으로 냄비에 덜 필요 없이 패키지에 동봉된 재료에 물 150ml만 더하여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4~5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한 끼 요리가 완성 된다.

 

GS25, 식사+안주 도시락 강화= GS25에서 도시락과 맥주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GS리테일 데이터경영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시락과 맥주를 동시에 구입하는 건수는 전년 대비 ’2016년 114.8%, ’2017년 123.1% ’2018년 상반기 130.4%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GS25는 유어스 치킨몬스터 도시락과 유어스 우월한돈 제육도시락을 출시했다.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류로 구성해 홈술족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 정해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남양유업이 배우 정해인의 모습을 담은프렌차키페 스페셜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배우 정해인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제품을 담았다.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는 지난 4월 출시한 250ml 컵커피 제품으로 각 원두의 특성을 가진 2대 로스터기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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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우 기자 kw.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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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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