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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내달 16일까지 기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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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9, 2025, 10:10:57

전국 베스트샵 매장서 최대 38% 특가 판매…최대 116만 혜택 쿠폰팩도 제공
베스트샵 경품 추첨 이벤트 및 LGE닷컴 멤버십 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10년 연속 참여, 내달 16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8개 품목을 최대 38% 특가로 선보입니다.

 

LG전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나 베스트샵 홈페이지를 통해 17개 품목 최대 116만 혜택의 쿠폰팩도 제공합니다. 전국 베스트샵 매장(백화점 포함)에서 LG전자 제품 구매/구독 시 할인이나 멤버십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입니다.

 

내달 3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베스트샵(백화점 포함)에서 LG 가전을 구매하거나 구독 계약한 후, LG전자 멤버십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 에어로퍼니처,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 등을 증정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구독한 제품의 설치를 오는 12월31일까지 완료한 경우에만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됩니다.

 

LG전자 공식 온라인몰 LGE닷컴에서도 구매고객 대상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LGE닷컴에서 가전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 100만·10만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줍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LGE닷컴 코리아세일페스타 최대 56% 특가 상품도 주차별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입회원 모두에게 총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할인쿠폰도 100% 지급하며 LGE닷컴에서 첫 구독 계약 체결 시 멤버십 포인트 10만P를 추가 제공합니다.

 

이에 더해, LG전자 제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또는 구독 계약한 고객은 온·오프라인몰 공통 혜택으로 최대 500만 리워드(매장별 지급 방식 상이), 구매 금액대별 멤버십 포인트, 사은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고객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 멤버십 앱 내 코리아세일페스타 경품 이벤트 페이지를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카카오톡 공유한 고객들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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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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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2025.10.29 12:25:1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IFC(국제금융센터) 계약금 2000억원 반환과 지연이자 등의 배상을 해야할 기한이 지났음에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최종 판정에 따라 지난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함에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이행조치나 공식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중재 판정은 국제사회가 합의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최종적 절차"라며 "이는 단순한 계약분쟁이 아닌, 국제 법치주의와 공정한 시장질서 근간을 지키기 위한 의무적 이행절차이며 단심제이므로 미래에셋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전면 승소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브룩필드는 이에 불응하고 글로벌 투자시장의 신뢰와 공정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비정상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재 판정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브룩필드는 매일 누적되는 지연 이자와 추가 손해배상 책임을 전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법적절차에 착수할 준비를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중재판정의 승인/집행 및 가압류 등 모든 강력한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사안을 국제사회와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법적 판정을 경시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가 선례로 남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법과 원칙에 기반한 국제 비즈니스 질서를 수호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은 2021년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매각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매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갈등하다 2022년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지난 13일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관련비용 일체를 28일까지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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