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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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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6, 2014, 15:04:28

농업인 100여명 대상 사고예방 교육·안전삼각대 전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는 16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을 방문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삼각대를 직접 전달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안전삼각대를 공급했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가 직접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임국빈 이천경찰서장, 남기학 이천시 율면 면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등이 농인 10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해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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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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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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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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