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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잇다!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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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4, 2014, 10:05:59

동부화재, 가족행복 캠페인 실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 존재 의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가족을 잇다! 행복이 있다’ 가족행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가족해체 문제에 따라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행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원해진 가족애를 되살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우리가족의 행복을 이어주는 마음 우체통’이벤트를 6월까지 진행한다.

 

아빠, 엄마, 남편, 아내, 시부모 등 가까이에 있지만 잊고 살아가기 쉬운 소중한 가족에게 편지를 쓰면 E-mail,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또한, 동부화재가 매주 감동편지를 선정해 옛날의 향수를 살릴 수 있도록 직접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평소 한 가족이라도 애정표현을 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의 폭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가족 행복을 이어주는 마음 우체통’이벤트는 PC와 모바일에서 가족 구성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경품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www.idongbu-promy.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동부화재는 5월부터‘TV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객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 채널에 ‘가족을 지키는 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을 공유하면 6인용 텐트 및 아웃백 식사권 등 경품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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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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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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