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일본의 청춘 멘토로 불리는 일본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넷'의 사장 '이와세 다이스케'를 초청해 '직장인 내공 전수' 무료 강연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연은 여의도에 위치한 라이프플래닛 사옥 7층 타운홀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와세 다이스케가 집필한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라이프플래닛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planetInsurance) 페이지의 댓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이와세 다이스케의 사인이 담긴 저서와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강연이 직장인들에게 회사 생활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세 다이스케'는 일본 동경대 법학과 재학 중 사법고시 합격, 하버드 MBA 졸업 등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넷'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속 공부법', '생명보험의 진실' 등의 유명 저서를 집필한 그는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청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라이프넷'은 지난 2008년 출범 후, 포화 상태의 일본 생명보험 시장에서 4년간 연평균 172.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