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KB생명, 창립 10주년 비전 이벤트 시행

URL복사

Monday, June 09, 2014, 11:06:41

30일까지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KB생명(대표이사 김진홍)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말까지 KB생명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앞서 KB생명은 지난 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 신뢰 No.1 라이프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아울러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겠다는 강한 의지와 고객의 전 생애에 걸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한 바 있다.

 

KB생명은 새로운 비전을 맞추는 고객 총 200명을 추첨해 빕스 상품권(5), 베스킨라빈스 상품권(25), 던킨도너츠 상품권(170)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생명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방문해 KB생명 창립10주년 축하메시지와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생명 홈페이지(www.kbli.c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lovekblif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