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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FC와 함께 활짝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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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0, 2014, 13:06:47

8월말까지 고객 인증샷 이벤트..총 600명에 영화예매권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고객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자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바로 고객 관리입니다

 

ING생명은 오는 8월 말까지 고객과의 올바른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FC와 함께하는 고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이 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해당 고객을 방문하는 것이다. 가입한 상품에 대해 다시 설명하고 1, 2년 되는 시점에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인증샷 이벤트참여는 재방문한 ING생명 FC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ING생명 페이스북(facebook.com/INGLife.KR)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총 600명의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12)을 전달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ING생명 광고는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을 소재로 했다. 실제 고객이자 사진작가인 안하진씨를 모델로 ING생명 FC를 통해 가입 이후 상품내용을 한번 더 확인받는 모습을 담아 제작됐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ING생명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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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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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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