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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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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6, 2014, 11:06:21

운영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 항목평가서 평가받아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2014 코리안 어워즈(AsianInvestor 2014 Korean Awards)’에서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가 주최하는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매년 한국의 금융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샛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 해지공제를 없애고 환급률을 높인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를 선보였다. 또한 업계 최초의 다이렉트 변액보험 등 잇따른 혁신상품 출시로 소비자 만족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보험사로 선정됐다.

 

아울러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기여한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유일의 변액보험 포트폴리오 가이드북인 ‘MVP(Miraeasset Varible insurance Portfolio)’ 발행해 자산 밸런스와 수익률에 고려한 효과적인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해외 투자 비율은 56%로 생보업계 평균을 웃돌고 있다. (201312월 기준)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이번 시상은 우리 회사의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준데 큰 의미를 둔다앞으로도 투자전문 그룹의 시너지를 살려 고객 지향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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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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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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