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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아마추어 밴드에 공연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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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5, 2014, 14:06:31

시그나사회공헌재단, ‘Heyday 작은 음악회’ 개최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으로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 기대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지난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가 공동으로 ‘Heyday(헤이데이) 작은 음악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Heyday(헤이데이)는 인생의 전성기를 뜻하는 단어로 시니어밴드에게는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아마추어 밴드에게는 다가올 전성기를 준비한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이 음악회는 시니어 계층에게는 재능 기부 활동으로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펼칠 기회가 부족했던 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공연 공간을 제공해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음악회는 시니어 합창단, 합주단, 밴드,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니어 밴드 와 아마추어 예술인은 각각 15분씩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230분에 첫 공연을 시작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같은 시각에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Heyday 작은 음악회를 통해 시니어 밴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종로 지역에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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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인턴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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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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