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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착한가격 더플러스 통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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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8, 2019, 15:05:40

무해지·30년 갱신으로 보험료 부담 낮춰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갱신형 무해지 보험 ‘착한가격 더플러스 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 보험은 일반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이하 무해지형) 중에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이 무해지형을 선택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20~30%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 무해지형에 30년 갱신으로 설계하게 되면 조금 더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은 물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성인병 담보와 질병, 상해, 운전자 관련 비용담보와 배상책임까지 다양하게 보장하는 통합상품이다. 또한 경증부터 보장하는 치매담보와 대상포진진단비, 대상포진눈병진단비 담보도 추가 보장한다.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상해 80%이상 후유장해, 질병 80%이상 후유장해로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가입한 담보에 대해 모두 보장받는 납입면제 제도도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고, 치매관련담보는 4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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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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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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