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미스터피자가 KT 이용객들에게 피자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모든 KT 고객은 한 달동안 해당 할인 혜택을 한 번씩 받을 수 있다,
MP그룹은 6월 한달 동안 미스터피자를 40%까지 할인하는 ‘KT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모든 KT 회원이 미스터피자를 구매할 때 월 1회씩 기존 할인율의 두 배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KT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6월 중 미스터피자를 구매하는 KT 일반 고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 고객은 40%까지 저렴하게 피자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전화·방문 등 모든 주문 방식에 적용된다. 혜택은 1인당 월 1회 받을 수 있다. 단 세트 메뉴와 타 프로모션 적용 제품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미스터피자는 배달의민족·카카오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달 15일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같은 달 23일엔 ‘미스터피자 영화세트’ 주문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KT와 통 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6월에만 진행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