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미니스톱, 인절미 빙수 맛 나는 ‘인절미 케이크’ 출시

URL복사

Friday, June 28, 2019, 15:06:23

콩고물 크림과 팥 크림 쌓아 올리고 인절미·콩고물 올린 케이크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콩고물 팥빙수로 만든 케이크가 나온다. 미니스톱이 콩고물 크림과 팥크림을 쌓아 올려 만든 ‘인절미 케이크’다.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인절미를 넣은 ‘인절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절미 케이크’는 콩고물 빙수를 활용한 디저트 케이크로, 콩고물 크림과 팥 크림을 겹겹이 쌓아 빙수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빙수 떡을 함께 넣어 콩고물 팥빙수의 맛을 냈다. 토핑엔 인절미와 콩가루를 올려 기존 케이크와 다른 식감을 낸다.

 

 

‘인절미 케이크’는 크림과 토핑을 쌓아 만들어 씹을 때 다양한 식감을 골고루 낸다. 가격은 3000원대다.

 

김다영 미니스톱 빵·유제품팀 MD는 “달콤함과 고소함을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라며 “디저트를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떡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