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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FC바이에른 뮌헨 선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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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6, 2014, 16:08:02

알리안츠生, '2014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개최..28개국서 75명 참여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 풋볼 캠프 참가자들이 독일의 명문 축구클럽인 ‘FC바이에른 뮌헨의 스타들을 만났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4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프에는 전세계 28개국에서 참가한 75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4~16세의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 접수를 받았다. 지원자들의 축구 경험과 신청 동기를 검토하고 선발전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이번 활동는 청소년들이 각국 참가자들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캠프 참가자들이 팀 일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는 프랭크 리베리, 마누엘 노이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FC 바이에른 뮌헨의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미팅으로 시작됐다. 이 후 참가자들은 해당 팀의 전문 트레이너와 유소년팀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았다. 또한 최신식 장비를 통해 경기 진행을 위한 정신력 관리 스킬을 배우기도 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FC 바이에른 뮌헨 박물관 관람 각국 캠프 참가잗르과의 문화교류 뮌헨 시내관광 등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해 FC 바이에른 뮌헨과 VEL 볼푸스부르크와의 2014-15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관전해 FC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프랭크 리베리 FC 바이에른 뮌헨 스타 플레이어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에 참가한 전세계 꿈나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나의 지식과 경험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은 감동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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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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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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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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