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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아이와 함께하는 농촌체험 여행’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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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4, 2019, 10:07:24

여름방학을 맞아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여행 기회 제공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 특집‘아이와 함께하는 농촌체험여행’SNS 이벤트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 교류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1차 양평 가루매마을에서는 배잼 만들기, 고무줄총 만들기, 물놀이 등을 체험하고 2차 연천 푸르내마을에서는 대추방울토마토 수확, 보석바 비누 만들기, 물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1차 신청기간은 28일까지고 2차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해당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여름방학 특집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는 평소 농촌체험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농업인들에게도 힘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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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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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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