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오늘의 생활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피치 디저트’ 출시 外

URL복사

Friday, August 02, 2019, 16:08:50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피치 디저트’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달콤한 여름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피치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치 디저트로는 ▲피치 애프터눈 티세트 ▲피치 멜바 빙수 등이 있다.

 

먼저 ‘피치 애프터눈 티세트’는 기본 제공되는 3단 트레이 디저트 세트에 뷔페 스테이션인 미니 바닷가재 버거·야채 크리뒤떼·송로버섯 샌드위치 등 다양한 핑거 푸드가 더해진다. 빙수 메뉴인 ‘피치 멜바’는 본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복숭아와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디저트다. ‘피치 애프터눈 티세트’는 평일(월~목) 4만원, 주말(금~일, 공휴일) 5만원에 판매되고, ‘피치 멜바 빙수’는 3만 8000이다.

 

굽네치킨, ‘굽네 UFO 퐁듀’ 한정 판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굽네 UFO 퐁듀’를 서울 양천구 염창역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굽네치킨 해외매장에서만 판매되던 것으로,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도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굽네치킨 베트남 호치민점은 ‘굽내 UFO 퐁듀’의 흥행으로 지난 5월 매출이 전월 대비 260% 상승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오븐에 구운 굽네치킨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황금비율로 녹여낸 치즈 퐁듀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굽네 볼케이노와 고추바사삭 치킨 2종 중 취향에 따라 치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한입에 먹기 간편한 닭날개 부위인 윙과 봉 부위에 한해 구성된다.

 

던킨도너츠, ‘라 메종드 아모린’ 협업 도넛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라 메종드 아모린(La Maison D'Armorine)’과 협업한 8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라 메종드 아모린’은 70년 전통의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로,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천연 소금이 들어간 버터와 천연 사탕수수를 넣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솔티드 카라멜 제품으로 유명하다.

 

8월 이달의 도넛은 ‘라 메종드 아모린’의 솔티드 카라멜을 활용해 진한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종류는 ▲솔티드 카라멜 바이츠 ▲솔티드 카라멜 필드 ▲솔티드 카라멜 앤 피넛 ▲솔티드 카라멜 먼치킨 등 4가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매장에서 ‘솔티드 카라멜 먼치킨’ 제외한 8월 이달의 도넛 3개를 구매하면 13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제휴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법적 조치 검토”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법적 조치 검토”

2024.11.18 19:14:2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증권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풍문이 돌았습니다. 증권가 지라시(소문을 적은 쪽지)에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며, 차입금은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불과해 그룹 전체로 위기가 촉발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롯데쇼핑은 낮 12시 30분께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지라시 여파로 롯데 계열사들이 이날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파장이 그룹 전체로 퍼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이 이전부터 여러 차례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된 적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행동에 나선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날 롯데지주 주가의 종가는 2만5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59% 떨어졌고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의 종가 역시 각각 5만8000원(6.60%), 6만5900원(10.22%)으로 하락세로 마감됐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