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쿠팡이 겨울 코트와 패딩 등 아우터를 최대 59%까지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선 밀레·베이직하우스·플루크·미쏘·마인드브릿지·지오지아·팀버랜드 등의 제품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쿠팡은 ‘윈터 패션 위크’를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연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코트·패딩 등 약 1500여개 겨울 아우터를 최대 59% 할인하고 2주간 특가 릴레이를 진행한다.
‘특가 릴레이’ 이벤트에선 행사 기간 동안 4차에 걸쳐 25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여는 1차 프로모션에선 밀레·베이직하우스·플루크 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9%까지 할인한다.
31일부터는 미쏘·마인드브릿지·지오지아·팀버랜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금주의 핫 키워드’에선 매년 겨울 시즌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롱패딩 ▲코트 ▲후드 ▲부츠·방한화 ▲수면 ▲기모 6개 키워드를 노출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 ‘밀레 경량 베스트’는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이라인 앵클부츠’(1만원 대)·‘플루크 후드집업’(3만원대)·‘반에이크 기모레깅스’(9000원대) 등을 판매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패션·의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상품들을 모은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