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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사회공헌 브랜드 '드림아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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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0, 2014, 10:10:08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 안전키트 전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드림아이(Dream I)’는 자원봉사 참여도를 높이고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었고, '우리'의 꿈을 위한 ''의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드림펀드·드림서포터·드림쉐어·드림클래스·드림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각 사회공헌활동 중 드림펀드는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또 드림서포터는 사회공헌 활동 리더들을 칭하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로 정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삼성화재 베트남 법인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난 9일부터 23일 동안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곳에서 조립식 가택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시골 초등학교의 비전캠프 운영, 유치원 방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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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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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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