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잔액이 6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이 상품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률로 지속적인 운용액 증가와 정기예금+α의 성과로 6조원의 판매잔액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와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0(회사채의 경우 A-)로 제한해 위험을 관리합니다.
또한 3개월과 6개월 단위로 해지와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채권가격이 변동하더라도 듀레이션 조절이 가능해 채권가격의 변동성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동성 확대 시기에는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