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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서포터즈 맞이한 DB손보..“밀레니얼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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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6, 2020, 16:04:53

2030 대상 SNS콘텐츠 제작 참여..7월까지 활동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은 지난 14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대학생 9명을 초대해 ‘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5기’(이하 드리머)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6일 DB손보에 따르면 드리머는 보험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업계 트렌드 전반에 대해 분석할 예정입니다. 또 SNS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도 진행합니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7월까지 약 4달간 운영됩니다.

 

DB손보 관계자는 “향후 주요 잠재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드리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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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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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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