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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만명과 남산에서 일출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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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1, 2014, 14:12:33

MG손보, 중구청과 함께 '2015년 해맞이 행사' 개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5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청과 공동으로 ‘서울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를 진행, 1만 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MG손보는 참가 시민들에게 떡, 핫팩,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행운의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MG손해보험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로운 기업으로서 2015년에도 고객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이 날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지역 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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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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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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