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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5월 십일절 럭키 퀴즈쇼 진행...총 상금 2200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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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1, 2020, 13:05:36

11시부터 매시간 최대 72% 할인 타임딜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11번가가 월간 십일절을 맞아 총상금 2200만 SK페이 포인트가 걸린 럭키 퀴즈쇼를 진행합니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럭키 퀴즈쇼는 이날 오전 11시 11분부터 2시간마다 총 7번의 퀴즈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각 라운드는 11분부터 입장해 22분에 입장이 마감되며 제한시간은 5분, 매 라운드마다 11개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제는 주로 11번가 서비스와 십일절, 쇼핑혜택 등에 관한 간단한 질문들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라운드 11개 문제의 정답을 모두 맞힌 우승자는 해당 라운드의 상금(SK페이 포인트)을 나누어 갖습니다.

 

1~6라운드까지는 라운드마다 200만 포인트가 배정되어 있고, 오후 11시 11분에 진행되는 마지막 ‘그랜드 퀴즈쇼’ 라운드는 1000만 포인트가 걸려 있습니다.

 

11번가는 퀴즈 라운드 1회 이상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 갤럭시 Z 플립을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5월 월간 십일절은 고객에게 쇼핑의 행운을 선물하는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월간 십일절을 통해 첫 구매를 한 고객(선착순 1100명)이라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랜덤 럭키박스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럭키박스는 총 4단계로 구성됐으며, 기본 구성도 2만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돼 행운의 기쁨과 알찬 상품구성으로 두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5개의 상품이 진행됩니다. 하루 동안 총 65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특가로 판매합니다. 오전 11시에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24만 8000원에 판매하고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을 14만 9000원부터 판매합니다. 오후 2시에는 에브리봇 3i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34만 9000원에 판매합니다.

 

한편, 11번가는 5월 월간 십일절을 위해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하나, NH농협, 우리, 씨티 등 8개 카드사의 7000원 할인(5만원 이상) 쿠폰에 올해 십일절 첫 구매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1만원 이상) 쿠폰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여기에 기존 장바구니 쿠폰(3000원),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오직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 준비했습니다.

 

월간 십일절에는 11번가의 등급별 SK페이 포인트 최대 2% 적립혜택에 ‘올프라임’ 가입혜택 2% 추가적립, 그리고 11번가 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2% 추가적립으로 최대 6%의 SK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화창한 5월의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변 고마운 분들과 함께하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욱 간절해지는 시기”라며 “11번가의 쇼핑축제 월간 십일절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생활을 대비하는 기회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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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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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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