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신성이엔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약 1586억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3분기 실적에 대해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3분기에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기여도가 눈에 띄게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시장 둔화 속에서도 해외 사업과 신기술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의 수주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