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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도심 단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6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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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9, 2020, 10:06:23

전용면적 36~84㎡, 총 2054 가구
생활, 교통 인프라 마련된 원도심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브랜드 파워 1위의 GS건설 ‘자이’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합쳐진 컨소시엄 대단지 아파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이달 분양에 나섭니다.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중에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을 공급한다고 9일 알렸습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조성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 가구(일반분양 1327 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모든 세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습니다. 세부 공급물량은 전용 면적별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입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주안동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있고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원도심 지역입니다. 함께 개발 중인 용현, 학익지구와도 가깝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인 미추홀 공원이 있습니다. 게이트볼 경기장과 다목적 운동장,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습니다.

 

교육시설은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깝고 인주중, 인하부고 등이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

 

편의시설은 단지 인근의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과 주안역 그리고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있고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에 멀티플렉스 CGV와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교통은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습니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송도국제도시에 통하는 미추홀대로가 있습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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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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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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