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업무용 메신저로 각광받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과 맛있는 국내산 먹거리를 직거래로 소개하는 플랫폼 서비스사인 ‘the착한가게’가 ‘살리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29일 론칭한 ‘살리고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만의 철학을 담아 열심히 국내산 먹거리를 생산하는 전국 각지 생산농가들의 어려움을 양사가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국내산 먹거리를 소개해 가치 있는 소비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가에는 판로 확장·유통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네이트온 쇼핑 탭과 the착한가게 쇼핑몰에서 8월 한 달간 시리즈 형태로 다양한 생산자의 스토리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매주 다른 생산자의 상품을 소개하며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는데요. 현재 2차로 소개되는 생산자는 마을 공동체 기업인 ‘잔다리마을’입니다. 캠페인 노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산 콩국물과 두유’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the착한가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겠다는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판매 지원을 요청하는 농가에게 무상으로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상품 소개는 the착한가게 쇼핑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네이트온은 ‘PC간 대용량 파일 전송’, ‘팀룸’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고, ‘보낸 메시지 삭제’, ‘주의 필요’ 그룹 대화 설정’ 등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왔습니다. the착한가게 역시 최근 5월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