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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세계인들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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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7, 2013, 00:10:12

푸르덴셜, 매년 10월 첫토요일 '글로벌 자원봉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전 세계에서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합니다."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은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5일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3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2개국, 8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다. 이날 32000여명의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관 방문,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벌룬티어 데이는 37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챌린치 그랜츠 시상금은 270만달러에 이른다.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푸르덴셜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단사업부를 중심으로 매년 6월에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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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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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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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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