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전 세계에서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합니다."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은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5일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3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2개국, 8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다. 이날 3만2000여명의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관 방문,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벌룬티어 데이는 37만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챌린치 그랜츠 시상금은 270만달러에 이른다.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푸르덴셜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단사업부를 중심으로 매년 6월에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