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선착순으로 바뀐 케이뱅크 아담대...오늘 오후 2시 오픈

URL복사

Thursday, November 12, 2020, 11:11:42

신규·기존고객 2000명 모집
예시·우대금리 정보도 제공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케이뱅크가 12일 오후부터 네 번째 아파트담보대출 판매를 시작합니다. 가입 고객을 추첨으로 선정했던 이전과 달리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고 예시금리와 우대금리 정보도 제공됩니다.

 

이날 아담대가 열리는 시간은 오후 2시입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대출은 최저 연 1.80%~최고 3.29%(지난달 20일 기준)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제공된 금리는 예시금리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공지된 금리는 예시금리”라며 “정확한 것은 대출신청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달 50만원 이상 입금시 우대금리도 0.5% 제공됩니다. 입금액은 원리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매달 금액을 확인해 우대금리를 제공할 방침이라 입금액에 따라 달마다 우대금리 적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설명입니다.

 

케이뱅크는 그동안 아담대를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추첨방식에 대한 의문과 ‘최저금리만 보고 가입하다 보니 생각보다는 금리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아담대 이벤트는 이같은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기존고객 각각 1000명씩 선정해 총 2000명이 아담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규고객은 올해 10월 28일 이후 가입자로 선착순 마감 전까지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존에 아파트를 담보로 한 다른 대출이 있다면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며 “아울러 연간 1억원 이내의 생활안정자금 신청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배너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