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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 체험자 모집...전국 2만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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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7, 2021, 18:01:57

유니베라 알로에 부문서 '세계일류상품' 18년 연속 선정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알로에 부문에서 ‘202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7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알로에 기업입니다.

 

​유니베라는 세계일류상품 18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시기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행사에서는 유니베라의 대표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이하 맥스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맥스피는 유니베라의 대표 제품으로 주스 타입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고객 2만명을 선정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유니베라 홈페이지 또는 멤버스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맥스피는 ‘Aloe Plantation Belt’(알로에 원산지와 기후 조건이 맞는 최상의 알로에 재배지)라고 불리는 지역에 속하는 해외 농장에서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한 알로에가 들어있습니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강화 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로,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면역 다당체는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종류의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며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학계에서는 이 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면역에 관심이 높아진 코로나 시대에, 알로에는 면역 다당체의 발견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소재”라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진짜 알로에의 힘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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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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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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