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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 가정 청소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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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9, 2021, 09:01:44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온라인 진행
청소년 약 150여 명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지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 가정 청소년 자산형성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최근 서울 강남로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대형 화면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생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는 온라인으로 만나 서약서 낭독, 사업소개, 퀴즈 풀이 등을 함께했습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매년 장애 가정 청소년 약 150여 명에게 장학금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합니다.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은 1:1로 이어집니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는 6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0만원을 모읍니다.

 

매달 10만원씩 5년간 모은 약 600만원은 청소년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자금 등으로 활용됩니다. 멘토로 활동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레저 체험, 캠프 등 다양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정서 성장을 돕습니다.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한 박형일 LG유플러스 부사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개인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는 두드림 U+요술통장 장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발대식에 이어 지난 5년간 두드림 U+요술통장과 함께한 멘토와 멘티 30쌍을 위한 열매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졸업생 멘티 30명 중 18명은 대입과 취업에 성공했고 10명은 정시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성과를 소개하고 추억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협회 회장은 “6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멘티 전원이 요술통장 장학생을 마치고 졸업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멘티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장애 가정 청소년 총 398명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30명을 포함해 졸업생 총 248명을 배출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15억62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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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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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7:08:44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가 2건 발생하며 백신 접종과 사망간의 직접적 인과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2건의 사망신고와 관련해 “예방접종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너무 과도하게 불안감을 갖지는 말고 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접종을 순서대로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1건으로 아나필락시스 유사 의심사례인 ‘아나필락시스양 반응’도 3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3일 오전 중 사망 2건이 발생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입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첫 번째 사망자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 5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9시30분 경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후 11시간 경과 후 흉통과 메스꺼움, 호흡곤란을 호소해 치료했으나 3일 오전 7시경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 사망자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27일 2시30분 경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후 33시간 경과 후 발열과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후 증상이 호전됐다가 악화되며 3일 오전 10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청장은 이날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사례 안내’ 브리핑에서 “앞으로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이상반응에 대한 신고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예방접종 이상반응은 접종을 맞고 난 이후에 생기는 모든 증상이나 질병을 의미한다. 백신과의 연관성, 인과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망 사례가 보고됐다”며 “영국 같은 경우도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해서 현재 402명 사망했고 독일의 경우에도 한 113명 그리고 캐나다, 노르웨이, 프랑스 등에서도 예방접종 이후 사망 사례에 대해서는 보고가 많이 신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청장은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을 거라고는 생각하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 중이나 아나필락시스라는 중증 이상반응 이외에 중증의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보고되는 바는 없다”며 “어느 정도 안전성이 있는 백신들이 접종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 청장은 중증 이상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인 경우 접종 후 30분 이내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접종 직후 의료기관에서 관찰을 할 것을 당부하면서 “(접종 대상자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시고, 접종 후에 2~3일 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만성질환이나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는지 잘 주의·관찰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 청장은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3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들 가운데 2명은 호전돼 귀가한 상태고, 1명은 상태를 관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심 사례로 접수된 3명의 접종자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아닌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아나필락시스로 진단하기에는 다소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접종 후 2시간 이내에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의미합니다. 아나필락시스는 크게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쇼크 3가지로 세분되는데 이 가운데 접종 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라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예방접종 직후 기도가 붓거나 쉰 목소리가 나는 기도 증상, 숨이 가쁘거나 지속적인 기침이 나는 호흡 증상, 그리고 쇼크 징후·부정맥·저혈압으로 인한 실신 등의 순환기 증상이 하나 이상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나타나더라도 의료진이 즉시 환자의 자세를 조정해 기도를 확보하고 알레르기 치료제인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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