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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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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5, 2021, 09:02:53

지하 2층~지상 29층·16개동·전용면적 84·98㎡·총 1409세대 규모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DL이앤씨(구 대림산업, 대표 마창민)가 오는 16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습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84㎡ 862세대 ▲98㎡ 547세대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일(1월 29일) 기준 청약순위별로 공급세대수의 50%를 해당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기타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합니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또는 만 19세 미만 세대주(자녀양육, 형제자매 부양만 해당)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24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세대원이거나 24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2순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1순위 청약 접수 시 무주택자(거주자)는 가점제로,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세대주)는 추첨제로 선별해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면적 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 75%·추첨제 25%를, 전용면적 85㎡초과는 가점제 30%·추첨제 70%를 적용합니다. 2순위 청약은 전 주택형이 100% 추첨제를 적용합니다.

 

DL이앤씨가 이번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됩니다.

 

이 단지는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법 개정안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아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의 적용을 피한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입니다. 전매기간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짧아 입주시기가 빠르며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면 전매도 가능합니다.

 

단지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세대정원(일부 세대)를 비롯해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 세대)가 갖춰집니다.

 

인천영종초교, 인천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단지이며, 인천별빛초교와도 인접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단지 반경 5km 내에는 영종고교와 인천의 대표적 자사고인 인천하늘고교,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명문 학군까지 조성돼 있습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전 세대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집니다. 16일 1순위 청약에 이어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에 나오며 정당계약은 3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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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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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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