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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生, '실버 가을 운동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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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8, 2013, 10:10:36

경로의 달 맞이 자원봉사.."세대간 화합 배워"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해 충주시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된 ‘2013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가 주최한 ‘2013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는 영국 프루덴셜 그룹이 운영하는 체어맨스 챌린지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에는 219명의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5600만원의 후원금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

 

이번 실버운동회는 220여명의 어르신들과 30여명의 PCA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리고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전환을 위해 ‘I AGE’ 라는 메시지의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PCA생명의 새내기 사원 임성은(계약심사팀)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라 남다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보람됐다앞으로도 은퇴설계 전문 생명보험사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은 2010년 저소득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노인참여나눔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PCA 매직넘버 봉사단발족과 함께 노인참여나눔터 지원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추가로 맺고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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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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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2025.08.22 10:35: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니치향수, 명품 화장품, 고가 샴푸 등 스몰 럭셔리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의류 대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얻으려는 불황형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산타마리아노벨라·로에베 퍼퓸 등 인기 니치향수 브랜드, 아워글래스·로라메르시에·돌체앤가바나 뷰티 등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다비네스·오리베 등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를 비롯해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끄는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니치향수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딥티크와 산타마리아노벨라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2세대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가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뛰었습니다. 대표 제품인 ‘블루 탈리스만 오 드 퍼퓸’은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40만원대(100ml 기준)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 중입니다. 명품 화장품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습니다. 고가의 헤어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 살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올해 매출이 42% 신장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경기 불황기마다 립스틱 판매가 늘던 ‘립스틱 효과’가 최근에는 향수, 화장품,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인기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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