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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국내 최초 철강 브랜드 채널 ‘Luxteel TV’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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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4:05:57

컬러강판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제품 스토리 담아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동국제강(대표 장세욱·김연극)이 국내 최초로 유튜브 철강 브랜드 채널 ‘Luxteel TV(럭스틸 TV)’를 열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럭스틸 TV는 동국제강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Luxteel’을 매개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동국제강은 포스코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 TV’를 운영하고 있지만 철강 브랜드 단독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채널 개설은 당사가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동국제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컬러강판 최신 트렌드 및 정보 전달을 위해 해당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럭스틸 TV의 콘텐츠는 단순히 제품 특징만을 부각하는 기존의 소개 영상과는 달리 컬러강판 전담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의 강점 및 디자인 특성, 색감, 질감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TV 첫 콘텐츠로 채널 오픈 기념 영상과 함께 동국제강의 ‘Wood P-Tex 강판’ 소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Wood P-Tex 강판은 특수 코팅 방식을 적용, 철판 내‧외부의 미세한 질감 표현으로 실제 나무와 같은 표면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럭스틸 TV 채널 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알렸습니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TV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제품 소개 영상뿐만 아니라 컬러강판 시공 현장 모습 및 전문가 인터뷰 등도 제작할 방침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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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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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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