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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ife’s Good 캠페인서 ‘찰리푸스’와 음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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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7, 2021, 10:05:04

MZ세대와 소통·공감하는 2021년 캠페인 선봬
잭슨 티시 감독과 Life’s Good 무비 프로젝트 공개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LG전자가 MZ세대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서 싱어송 라이터 ‘찰리 푸스’와 함께 노래를 만듭니다.

 

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선뵌다고 27일 밝혔습니다.

 

Life’s Good 캠페인은 LG전자가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MZ세대의 다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LG전자는 올해 Life’s 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뮤직 프로젝트는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함께 음악을 완성해가는 온라인 뮤직 콘테스트다. 무비 프로젝트는 MZ세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든 영화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MZ세대 뮤지션 헐(H.E.R.: Having Everything Revealed)과 함께 처음으로 Life’s Good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간 1위에 오른 싱어송 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2021 Life’s Good 음원을 만듭니다.

 

LG전자는 27일 찰리 푸스가 직접 작곡한 곡의 일부인 16마디를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공개하고 세계 곳곳의 MZ 뮤지션들을 초대했습니다. 가수와 악기 연주자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음원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다음달 27일까지 찰리 푸스가 공개한 곡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반주를 더해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oodMusic_LG)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 등에 올리면 됩니다.

 

찰리 푸스는 지원자 중 매력적인 뮤지션들을 직접 선발해 2021 Life’s Good 음원을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 ‘LG 올레드 TV’를 증정하고 완성된 음원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찰리 푸스는 “Life’s Good 음원은 모두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ife’s Good 무비 프로젝트는 ‘영 디렉터 어워드 2020(Young Director Award 2020)’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인 레온(Leon)으로 금상을 수상한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이 함께 합니다.

 

LG전자는 잭슨 티시가 직접 소개하는 무비 프로젝트 영상을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잭슨 티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인생에서 의미 있었던 추억이나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에 관한 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다음달 27일까지 카메라·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oodFilm_LG)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 올리면 됩니다. 이후 잭슨 티시 감독은 크리에이터들이 올린 영상을 편집해 Life’s Good 영화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잭슨 티시는 “MZ세대들의 일상으로 구성된 Life’s Good 영화는 우리의 삶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LG전자 관계자도 “올해도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와 많이 소통하고 그들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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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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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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