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카카오커머스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대일밴드(대일화학공업)와 손잡고 ‘에너제틱 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에너제틱 밴드는 대일밴드에 밝은 색상을 적용해 외관을 새롭게 바꾸고 기능 측면에서도 4가지 크기로 제작해 상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종이박스가 아닌 ‘틴케이스’에 담겨 판매됩니다. 다음달 6일까지 1만49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유명 헤리티지 브랜드와 손잡고 안전과 개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이색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문 제작 상품들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