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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충북지역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5천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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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1, 2021, 15:05:27

역학적 연관성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유전자 증폭 검사 필요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총 1만5000개를 충북지역 기관들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해당 제품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거동불편자 및 장애인들 위주로 활용할 방침이며, 충북대학교는 기숙사 거주 대학생 및 교내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초기 무증상 감염환자 식별이 가능해지고, 지역내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보조적 수단이므로 역학적 연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셀트리온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이달 초부터 국내판매를 시작해 현재 약국, 셀트리온스킨큐어 공식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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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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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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