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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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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1, 2021, 16:06:03

브랜드 철학 ‘Natural Nobility’ 시각화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대우건설(대표 김형)은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했는데요. 대우건설은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모델과 남성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가 방송됩니다. 기존 광고가 아파트를 여성의 생활공간으로 주로 연출한 것과 달리, 여성과 남성 모두의 생활공간으로서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각각의 개별 광고로 제작됐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가 고객의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르지오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이날부터 지상파·케이블TV를 중심으로 LED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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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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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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