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사이드 메뉴로 ‘슈가버터 프라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슈가버터 프라이’는 감자에 버터시럽,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 등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또 감자튀김의 모양과 맛 유지를 위해 기존 감자튀김을 담는 종이봉투가 아닌 전용 패키지를 개발했습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슈가버터 프라이는 세상에 없던 맛을 선보인다는 노브랜드 버거의 철학을 담아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인 메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식재료와 소스 등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2019년 출범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달 론칭 1년 6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