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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오는 5일 인기 상품 모아 ‘7월 퍼스트먼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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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04, 2021, 08:07:54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 제공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롯데온이 오는 5일 ‘완판템’을 모아 ‘7월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롯데온은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및 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딜(Deal) 행사’ 상품 중 매출 상위 상품과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한 일명 ‘인기 완판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딜 행사’는 롯데온이 매일 3000여개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입니다.

 

롯데온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3개를 선정해 행사 당일 라이브 방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오전 11시에는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에이블루 커블 체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종근당 건강 뉴락토핏 골드’와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를 각각 오후 3시와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합니다.

 

아울러 오는 11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1주일간 이어갑니다. 애프터위크 기간에는 사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주일 간 앱(APP)에서 5만원 이상 2회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지난 달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지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며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등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서 편리하게 여름맞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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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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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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