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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출시 연기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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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30, 2021, 10:07:20

 

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크림슨데저트)’ 출시 연기 소식을 알리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5.36% 하락한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펄어비스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붉은사막은 올해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직원들의 재택근무 등에 따라 출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 날짜는 추후에 밝힐 예정이다.

 

펄어비스 측은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붉은사막 팀 및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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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st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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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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