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하나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원데이보험을 내놨습니다.
15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 여행 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연휴계획에 맞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을 추천했습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해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보험입니다.
우선, 추석 귀성길에 장거리 주행 시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귀성 대신 여행을 계획해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합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대상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 (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는데요.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장점으로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행 시 차를 운전하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보장을 준비했다면, 여행 중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는 여행보험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원데이보험으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배상책임, 강력범죄보상금 , 자동차사고성형치료비까지 보장됩니다. 자녀와 함께 보장되는 가족형으로도 가능 가능합니다.
이밖에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레저보험’은 상해사망, 상해우휴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해 보험료 부담없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 전 ‘하나 아낙필락시스 쇼크보장보험’에 가입 할 수 있으며, 1년 보험료는 880원입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는 길지만 코로나19로 귀성 대신 여행 또는 레저활동 계획을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연휴 동안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과 가성비를 따져서 가입하는 슬기로운 보험생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