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제휴 플랫폼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매장은 KT 서비스와 스마트폰 단말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할인해주는 제휴 상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ㅣKT](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11147/art_1637546884026_b3b382.png)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KT[030200]는 소비자들이 KT 서비스와 스마트폰 단말기를 비롯해 다양한 제휴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호점은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지난 18일 문을 열었습니다. KT 제휴 플랫폼 매장은 각종 제휴 가전제품과 IT 기기가 전시된 ‘우리 매장 핫딜’, ‘반값초이스’ 체험존과 기가지니·키즈랜드 등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 체험존, 스마트폰을 구경할 수 있는 단말 체험존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KT는 수유점을 시작으로 연내 1개점을 추가 오픈하고 내년부터 전국 주요 상권으 제휴 플랫폼 매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 대응을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 했다”며 “오픈 후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다양한 제휴상품 전시와 KT의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