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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크리스마스 앞두고 홀리데이 ‘디저트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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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4, 2021, 06:12:00

야미케이크·찌니빵공장 등 SNS 인기 브랜드 소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홀리데이 디저트를 앞세워 연말맞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부터 SNS에서 인기 있는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팝업을 선보입니다.

 

신세계에 따르면 집콕 트렌드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스위트 홀리데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크,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도 준비했습니다. 1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야미케이크’는 이번에 백화점에 처음 입점합니다. 원색에 레터링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야미케이크에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 최초로 만나는 ‘찌니빵공장’은 온라인 판매 중심의 SNS 인기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입니다. 비건 크럼블, 비건 크림빵 등의 대표 상품을 소개합니다.

 

‘디저트룸’은 대한제과협회 지도위원 김명준 파티시에가 직접 선정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루돌프쿠키, 라즈베리 더블초코스콘이 대표 상품입니다.

 

‘비비드서커스’는 크로넛으로 유명한 비비드크로넛에서 새롭게 런칭한 디저트가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디저트메뉴를 판매합니다. 대표 상품은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품고있는 딸기 프레지에입니다.

 

이외에도 유튜브 베이킹 전문채널로 유명한 ‘아리키친’과 서래마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톰볼라’에서 준비한 다양한 파티 푸드도 소개합니다. 아리키친의 마카롱 세트, 새우 라자냐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준비한 연말 케이크도 다양합니다. ‘더 메나쥬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트리 모양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오뗄두스’는 프랑스의 정통 디저트인 뷔슈드노엘을 강남점과 본점에서 팝니다. ‘빠아빠’는 루돌프 모양 케이크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몽슈슈’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딸기 케이크 ‘눈 내린 화이트’ 케이크를 선보입니다. ‘루시카토’는 산타 신발 모양의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를 신세계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연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시즌 한정판 주류도 마련했습니다.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 와인숍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수제 데킬라 ‘끌라세 아줄 레포사도’를 한정으로 소개합니다. 멕시코 술 데킬라를 만드는 원재료인 선인장 ‘아가베’ 중에서도 최상위 품종에 해당하는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했습니다.

 

하남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상점’을 엽니다. 집콕 연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데코 용품부터 집안을 장식하는 포스터와 원화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참여 브랜드로는 오키디루포·리끌로우·파르베샵·앨리웨이·그란·포터림·찌드로잉·뱅크홀리데이·스튜디오 메르 등이 있습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왔지만 집콕 트렌드가 이어지며 홈파티를 위한 케이크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소개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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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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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전자 플래그십 D5’ 오픈…브랜드 철학과 기술 담아내

LG전자, ‘LG전자 플래그십 D5’ 오픈…브랜드 철학과 기술 담아내

2025.08.21 10:02: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혁신 기술, 브랜드 철학과 비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를 21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1층은 고객 맞이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플래그십은 오프라인 대표 판매 스토어이자 LG전자의 브랜드 경험을 담아낸 상징적 장소입니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뜻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층은 고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LG전자의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서는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됩니다.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2층은 LG전자의 TV·AV·IT 제품 체험 공간입니다. 화질음향체험 존에서는 OLED TV, LG 시네빔의 화질과 사운드를 비교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 존에서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과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3층은 생활·주방·에어케어 가전 공간입니다. 세탁물 특성에 따라 세탁과 건조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DD 모터'와 6모션 기술을 투명 OLED로 연출한 트롬 존이 배치돼 있습니다. 주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장고를 비교·조합해 볼 수 있는 디오스 존, 에어컨 내부 구조를 분해해 공기 흐름과 정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휘센 존에서는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과 AI 기반 '코어테크'를 확인 가능합니다. 4층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쇼룸으로 꾸며졌습니다. 실제 거실, 주방, 드레스룸을 재현해 가전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제안하며 전문 상담존에서는 맞춤형 구매 상담을 제공합니다. 5층은 LG전자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헤리티지 라운지, 비전홀로 구성됐습니다. 헤리티지 라운지에서는 1958년 금성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감상하며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전홀에서는 투명 OLED를 활용한 조형물로 LG전자의 비전과 바다, 은하수, 스테인드글라스 등 미디어 아트를 선보입니다. 건물 외관은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사용해 낮에는 자연광에 따라 빛나고 밤에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LG전자는 이번 플래그십을 강남권 프리미엄 소비층뿐 아니라 YG 고객까지 아우르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글로벌 고객에게도 LG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주요 채널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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