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은 투고(To go·특수형 관광지) 매장 ‘포레스트 리솜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점은 주방 및 홀 포함 약 73평 규모로,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호반그룹이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 포레스트클럽 3층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콤보·허니오리지널을 비롯한 치즈트러플순살 등의 치킨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꽈배기·웨지감자·치즈볼 등 사이드메뉴 라인업과 함께, 수제맥주 캔 3종(금강산·백두산·교촌치맥)과 닭갈비볶음밥 및 닭가슴살볶음밥 등 HMR 제품도 마련했습니다.
교촌치킨 투고 매장은 리조트·해수욕장 등 특수 상권 및 환경을 공략한 매장입니다. 지난해 포항시 화진해수욕장 인근에 첫 투고 매장 ‘화진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점’과 12월 강원도 고성 ‘아이파크콘도점’을 개장한 바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교촌치킨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