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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작년 4Q 영업익 132억..전년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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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3, 2016, 13:02:58

당기 순이익 101억..매출은 1202억으로 다소 감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은 좋아졌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에 에이블씨엔씨는 매출 1202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7.7%, 66% 늘어난 것.

 

에이블씨엔씨의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은 4079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 순이익 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역시 매출은 지난 2014년에 비해 7% 줄어었지만, 영업이익 162%, 당기 순이익은 507%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2014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고비용 점포 등의 정리로 매출은 다소 줄었다하지만 비용 절감과 손익구조 개선 등의 효과로 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프리미엄 한방 제품 초공진 라인과 올 초 출시한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더욱 개선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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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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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2025.09.19 11:38:0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K9 자주포 24문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2017년 K9 24문, 2022년 K9 4문에 이은 세 번째 계약입니다. 노르웨이 육군이 K9의 납기, 품질 및 실전 운용성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앞서 노르웨이 국방연구소(FFI)는 K9에 대해 예산과 납기, 성능 목표를 모두 충족했다고 호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K9 자주포는 최신 통신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노르웨이 군의 요구에 맞춰 성능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노르웨이군의 전투체계 적용과 교육∙정비를 포함한 지속적인 군수지원 등 노르웨이 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입증된 K9의 뛰어난 운용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향후 노르웨이를 포함한 북유럽 국가에서 K9 도입 확대 및 다연장로켓 천무 등 후속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앞으로도 노르웨이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양국의 방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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