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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클럭 신제품 통한 실적 성장 전망…목표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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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1, 2022, 08:04:47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DB금융투자는 1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올해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클럭 신제품을 통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만 4000원에서 2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DB금융투자는 에코마케팅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8%, 47.7% 증가한 735억원, 1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본사 매출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5.6% 증가하고 데일리앤코는 클럭 신상품 반영으로 매출이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클럭 신제품으로 실적 상승을 예상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데일리앤코의 클럭 신제품인 스트레칭 마사지기가 지난 1월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며 “지난달 21일 사전 예약 주문이 재개되며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DB금융투자는 데일리앤코 클럭의 일매출이 기존 1억원대에서 1억 5000만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가정의 달과 명절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안다르도 일본 라쿠텐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하면서 연간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클 수는 있겠지만 신규 및 기존 사업의 확실한 성장을 통해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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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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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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