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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는 맥심 화이트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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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0, 2016, 15:03:09

동서식품, 10일 세종문화회관서 포토행사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맥심 화이트골드를 알리는 포토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에는 화이트골드로 당신만의 향기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이 특징인 화이트골드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www.maximwhitegold.co.kr)에서는 소비자가 집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DIY 향 제작 키트를 제공하는 향기로운 DIY’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왁스타블렛, 디퓨저, 퍼퓸 등 3종의 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 원하는 문구를 노트 등에 옮겨 적으며 힐링할 수 있는 향기로운 필사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문구를 보고 직접 노트에 필사한 다음,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맥심 화이트골드 필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맥심 화이트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부드럽게 다가가 깊은 향을 남기는 화이트골드처럼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시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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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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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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